독서2 [독서] 클레어 키건- 이처럼 사소한 것들 2024년 05월 펄롱의 선택을 보며 나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지켜야 할 가족이 있고 나만 모르는 척 넘어가면 평온할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데.. 펄롱처럼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은 제가 가진 종교는불의를 행하지도 말고 불의를 보면 참지 말라는 가르침 있었기에 그 부분이 양심을 두드릴 거 같았다.또 우리 아이들 불이익이 있다 하더라도 지켜주실 거라는 아이들이 극복해야하는 영역인 거 같다.요즘 사회가 어떤게 도덕적인 삶인지 모호해지고 있다. 우리 아이들은 주위의 시선보다 가치관에 맞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과 또 내가 그 아이를 두고 나오면 평생 죄책감에 시달릴 거 같아 나를 위해서라도 그 아이를 데려 올 거 같다. P11 바람이 길게 불어와 .. 2024. 5. 14.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나는 자신보다 훨씬 부유한 사람들을 부러워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그런 사람을 좋아한다. 그들은 돈을 좇지 않지만 신기하게도 돈이 그들을 좇아오는 경우가 많았고 심지어 그들 주위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았다. 부자의 품격은 바로 그런 게 아닐까 p34 돈에 대해 잘 말해 해주는거 같았다. 돈도 감정이 있어서 자기를 아껴주는 사람에게 간다고 한다. 돈도 나의 욕망을 드러내기 위해 쓰이는 것보다 꼭 필요한 곳에 쓰인다면 돈도 알아서 따라온다. 돈에 좇기지 않다 보니 삶에 여유가 생기고 행동이 자연스러워지고 선한생각과 행동으로 좋은 사람들이 따라온다. 이게 돈을 지배하는 삶이 아닐까? 부자의 품격이 그런 것이 아닐까....? 사람들은 계획을 세우면 안정감을 느끼는 동물이다.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은 '내가 무언가를.. 2024. 1. 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