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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영화 <인 타임> Im time 리뷰

by 티라맘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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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is money, Time is poewr. 
하루면 많은 걸 할 수 있지 
인타임 대사 중 

 
안녕하세요 오늘의 영화는 인타임입니다. 
소재와 세계관은 신선하고 기발했지만 전개가 아쉽고 소품과 배경이 어설프다는 평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관객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명확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였어요. 그리고 배우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아만다 사이프리드 출연으로 눈호강은 제대로 할거 같은!!!!!! ( 개인적인 사심 채우기) 
거기에 감속이 앤드류 니콜이라니!!!!!!! 
제 인생작중 하나가 영화 터미닐 인데 그걸 만드신 감독님 이거든요!! 그 밖에도 트루먼쇼, 로드 위드 미, 가타가등 참신한 소재로 여러 띵작을 만드셨으니 "인타임" 기대하며 보았어요. 그럼 인타임 리뷰 같이 보라 가실까요~?
 
먼저, 줄거리부터 소개할게요. 
커피 1잔이 4분, 스포츠카가 1대에 59년 이게 뭐냐면... 이 시대는 돈이 아니라 시간으로 비용을 계산해요
곧 시간이 많은 사람이 권력과 명예가 있는 시대이며, 사람들은 음식을 사고, 버스를 타고, 집세를 내는 등,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시간으로 계산해요. 하지만 주어진 시간을 다 쓸 경우 그 즉시 심장마비로 사망합니다. 
여기서 주인공 윌(저스틴 팀버레이크) 빈민가에서 어렵게 하루 벌어먹고사는 노동자입니다. 무려 116 시간을 보유하고 있는 헤밀턴은 만나게 돼요. 그는 5분의 시간만 남겨둔 채 윌에게 모든 시간을 넘긴 후 다리 위에서 자결해요. 엄청난 시간을 얻은 윌은 절친에게 10년을 나눠준후 어머니를 찾아가 시간을 주려 했지만 간발의 차로 어머니를 잃게 됩니다.
윌은 어머니희 충격적인 죽음을 뒤로 한채 그리니치로 떠나며 거기서 우연히 만난 실비아(아만다 사이프리드) 에게 호감을 느끼며 그녀와 사건을 해체 나가는 스토리입니다. 
 
개인적인 후기는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였어요!! 만약, 영화처럼 내 수명을 알고 있다면 난 어떻게 살아갈까?라는 질문과 함께 헨리가 윌에게 했던 말이 기억에 남았어요
" 내 시간을 헛되이 쓰지 말게" 
지금 시대에서 가장 공평하게 나눠진 건 시간이라고 해요 누구에게나 똑같은 시간이 주어지고 어떻게 살아갈지는 내 선택인 거죠!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은 것도 결국엔 시간에서 자유함을 느끼기 위한 것이라고요 그만큼 시간은 돈을 주고도 바꿀 수 없죠. 
그동안 허투루 보낸 시간이 누군가에게는 간절히 필요하고 그리워한다는 걸 잊지 말고 주어진 시간을 나를 위해 쓰는 것도 좋지만 윌과 실비아가 그러했듯이 다른 누군가를 위해 쓰이도록 살까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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