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근육 중 하나로, 종아리의 뒷 부분에 위치한 근육이다. 종아리 근육은 일반적으로 두 개의 주요 근육으로 나뉩니다.
하나는 비복근 단관절 (Gastrocnemius), 두 번째로는 가자미근 다관절 (soleus)이다. 비복근은 걷거나 달리기 움직일 때 사용되어 대퇴골애에 붙어있고 평소 사용이 많아 쉽게 피로를 느낀다. 가지미근은 정강이뼈에 붙어서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다. 발복의 족저굴곡을 도와주는 기능을 하고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는 정맥을 펌핑하여 혈액이 심장으로 잘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자미근이 타이트해지면 정강이뼈가 뒤로 움직여지면서 무릎관절이 뒤로 꺾인 Back knee체형을 유발한다. 이 근육을 풀겠다고 바깥쪽에 있는 비복근만 푼다고 해서 풀리지 않는다 그 안쪽에 있는 가자미근을 제대로 풀어줘야 다리라인도 예뻐지고 피로도 풀 수 있다.
soleus 위치
-기시(origin): 종아리뼈, 정강뼈 안쪽면(가자미근선)
-정지(Insertion): 아킬레스건
-작용: 발바닥굽힘
-신경: 정강신경( 특히 L5-S2) 뿌리성분
-대항근: 앞정강이근
soleus 기능
발목 플랜트(Flexion): 솔레우스는 발목을 플랜트하는데 주로 사용됩니다. 이는 발끝을 내리는 동작이며, 서 있는 자세를 유지하거나 보행 중에 발을 땅에 밀착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보행과 달리기 : 걷거나 달릴 때 발을 땅에 밀착시키고 발목을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는 특히 발을 떨어뜨리고 일어서는 동작에서 필수적이다. 또한, 자세를 유지하고, 서서히 내려가거나 일어설 때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역할: 뛰기, 점프, 올라가기 등과 같은 다양한 운동 활동에서 발목의 안정성을 제공하고 힘을 발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정맥순환: 종아리 수축이 발생하여 정맥혈관을 조이게 되고 혈압이 높아지며 이에 혈우의 역류를 방지하는 판막이 열려 정맥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끌어올린다. 그래서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린다.
soleus 통증
가자미근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아래 쪽에서는 아클레스건과 발 귀꿈치에 통증이 생기고 위쪽에서는 천추부위에 통증이 생긴다.
운동방법
발목 스트레칭:
1. 선발에 서서 다리를 한쪽 뒤로 뻗어놓은 후, 다리 앞쪽에 무릎을 조금 굽힌 채로 반대편 발의 발뒤꿈치를 바닥에 놓도록 발을 앞으로 뻗습니다.
2. 이 상태에서 솔레우스에 느껴지는 스트레칭을 유지합니다.
계단을 이용한 스트레칭:
1. 계단에 하나의 발을 올려놓고 반대 다리를 뒤로 뻗어놓습니다.
2. 뒷발의 발뒤꿈치가 아래로 내려가게 하여 솔레우스에 스트레칭을 가합니다.
솔레우스 강화 운동:
1. 서서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발끝을 바닥에서 최대한 높이 들어 올립니다.
2. 이때 가자미근이 힘을 주어 발끝을 올려주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발목 회전 운동:
1. 앉은 자세에서 발목을 회전시켜 솔레우스 근육을 동작시킵니다.
2. 시계 방향과 반시계 방향으로 발목을 회전하는 동작을 번갈아가며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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